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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君 Blues...
2012년 3월 19일의 근황
1-1. 아침 6시에 기상. 마음먹은대로 아침 걷기를 시작하기로 했다. 아직 조깅까지는 아닌 것이 처음부터 달리면 바로 몸에 무리가 오더라는 경험적 지식에 의거한... 아침에 몸을 움직이겠다고 집을 나서는 것이 과연 몇 달만인지 감히 짐작조차 잘 가지 않는다. 한 9개월만인가... 1-2. 막상 나가려니... 전날보다 몹시 춥다;;; 기상예보를 보니 영하 1도;;; 뭐야 어제는 완전 봄날씨였는데... 6시에 기상해서 밥하고 국끓이는 시간 내내 고민했다. 나갈까 말까. 약 1시간 동안 고민하다가 기왕지사 마음먹은거 나가자 싶어서 과감히 출타! 1-3. 집에서 제2마장교까지 왕복하면 대충 4km 정도 되고 이걸 빠른 걸음으로 걸으면 꼭 1시간 정도 걸린다. 꽃샘추위의 아침은 만만찮게 차갑지만 막상 1시간 정..
잡事나부랭이
2012. 3. 20. 0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