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두달만에 올리는건데 벌써 뭐 다 끝났네. 늘 그렇듯이 검은색만 박아넣으면 끝. 2. 풍경 도안 다음에 하는거라 그런지 훠어얼씬 수월한 느낌. ps: 내게 맞는 병맥주를 찾는 중. 오늘은 첫 타자로 호주 출신 XXXX Lager. 짤뚱한 병이 인상적이다. 맛: (다른 맥주에 비해) 탄산보다 고소한 맛이 좀 더 강함. 향: 첫 향은 꽤나 고소한데 뒤로 갈수록 '병맛'이 강해짐. 뒤로 갈수록 심해져서 막판에는 진짜 지대 병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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