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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君 Blues...
2012년 2월 20일의 근황
1. 6시 30분 기상. 오, 놀라운 일이다! 시사in을 마저 다 읽었다. 원래는 한겨레21 보던 것을 구정을 즈음하여 시사in으로 갈아탔다. 사실 두 잡지의 견해 차이도 크게 도드라지는 것 같지 않아서 뭘 봐도 상관없다고 생각하던 차였기에 1년 단위로 갈아타는 것으로 마음을 정했다. 참고로 그 다음호 커버는 문재인이다. 문재인, 참 할 말 많아지게 만드는 사람이다. 2. 2월의 월요일과 수요일 오전은 계속 일본어학원이다. 전날 겸형의 조언은 영어에나 전력투구하라는 거였지만 될지 안될지도 모르는 유학을 위해 내 하고싶은 공부를 접을 수는 없잖은가. 지난 수업에서 동사를 배운 모양인데 그 수업에 빠진게 크다. 따라잡기가 만만치 않다. 3-1. 돌아오는 길에는 한양대역에 마련된 헌혈센터에서 무려 13년만에 ..
잡事나부랭이
2012. 2. 21. 1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