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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君 Blues...
2012년 3월 21~23일의 근황
1.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은 재단에서 일하는 날이다. 재단에서 하는 일이야 별달리 특별할 것도 없는데다가 진행 중인 프로젝트를 이런데다 발설하는게 좋은 것도 아니라 딱히 이 자리에서 글로 쓰기가 좀 그렇다. 더욱이 22일에는 시간외 초과근무까지 해버려서 퇴근하고 학교 오니 9시 약간 넘은 시각;;; 그렇게 하루는 끝난거지. 2. 아, 그러고보니 21일에는 졸업시험을 치른 두 학우와 기분전환을 겸해서 술을 약간 마셨다. 지난번에 파업 덕분에 여유시간이 졸라게 많이 생긴 쥐왕의 김비서KBS 정당나귀기자가 가르쳐준 비전에 따라 쏘맥신공을 발휘하였다. 당연히 다음날 아침에는 머리가 쫌 아팠다. 아침도 거르고 출근을 하니 오전내내 몸이 좀 많이 안 좋았다. 3. 따라서 별달리 대단할 것 없는 3일로 지나가나 했는..
잡事나부랭이
2012. 3. 23. 2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