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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君 Blues...
장비 변경
실통을 새로 샀다. 전에 쓰던 것도 꽤 크지만실이 늘어나다보니 조금씩 공간이 딸린다. 작은 실통을 서브로 쓰고 있기는 한데,슬슬 그마저도 공간이 부족한 느낌이 들던 차에그냥 하나 사버렸다. 전에 쓰던 것(위)보다 훨씬 크다. 위아래도 훨씬 큰데,실패 위에 플레이트를 놓아서수납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어지간한 도안도 넣을 수 있는 크기여서여러모로 편리할 것 같다. 실을 모두 옮기니 이렇게 된다. 나름 여유있게 넣었다고 생각했는데,여전히 공간이 남는다. 이것으로 한 10년은 더 할 수 있겠다. ㅎㅎㅎ
잡繡나부랭이
2018. 3. 31. 17:19
20180304
아기용 신발은 반제품 중에서도 특히 손이 많이 가는지라정말 다시는 안 할 거라고 다짐했던 기억이 나는데, 앞으로는십자수 앞에서 섣불리 다짐이나 결심 같은 거 안 해야겠다. 안 돼, 안 돼, 어쩔 수 없어. 난 그냥 십자수를 좋아하는 거야.
잡繡나부랭이
2018. 3. 4. 20:32
20180301
다 했다. 역시 작은 거 하니까 빨라서 좋다. 그림만 보면 이게 뭔가 싶은데,반제품에다 놓은 것이다. 아기용품은 다시 안 할 줄 알았는데(손이 많이 가니까)어쩌다 다시 하게 됐다. 전체는 이렇다.
잡繡나부랭이
2018. 3. 4.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