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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君 Blues...
20190425 - H. Bruinink
1-1. 네덜란드 거주 기념 암스테르담 십자수 가게 탐방 두번째 시간. 두번째는 H. Bruinink. 암스테르담 서북쪽에 있다. 암스테르담에 있는 3개의 십자수 가게 중에서 매장이 가장 크다. 다른 2개의 가게가 대체로 자수용품에 집중하는 것이 비해서 이 가게는 자수는 물론이고 간단한 문구류까지 다 다룬다. 연필 깎는 칼부터 각종 지류, 간단한 카드(편지), 메모지, 수첩 같은 것도 있다. 1-2. 여담인데, 네덜란드에 와서 연필 깎는 칼(커터칼, 커터나이프)을 구하지 못해서 애를 좀 먹었다. cutter나 cutter knife, cutting knife라는 표현을 쓰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막상 사고보니 네덜란드어로는 hobbymesjes라고 되어 있다...) 아예 그런 종류의 칼이 있다는 개념조차 ..
잡繡나부랭이
2019. 4. 26. 04:21